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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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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EIGHT). 들고 있는 책을 보니 인쇄 쇄수가 다른 책들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만큼 오랜 시간 꾸준히 읽혀온 책이라는 뜻일 것이다. AI에게 지시받는 사람이 아니라, 지시하는 사람으로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간단하면서도 묵직하다. 인공지능 시대, 당신은 AI에게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AI의 지시를 받는 사람이 될 것인가. 저자는 로봇의 인간 대체 비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 중 하나인 한국에서, 이 질문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책 제목 '에이트'는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기 위한 여덟 가지 실천법을 뜻한다. 디지털을 차단하라, 나만의 평생유치원을 설립하라, '아는 것'을 버리고 '존재하고 행동하라', 생각을 전환하는 디자인 씽킹을 하라, 철학하라, 바라보고 나누고 융합하라, 문화인류학적 여행을 경험하라, 그리고 '나'에서 '너'로, '우리'를 보라. 결국 핵심은 AI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공감 능력과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계속 스스로에게 물었다. AI 시대에 나는 어떤 생각과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가. 책을 덮고 나서도 그 질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오히려 다시 읽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지성 작가를 다시 보게 되다 이지성 작가의 다른 책들도 몇 권 읽어봤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가 다루는 주제의 깊이와 넓이에 감탄하게 된다. 자기계발서 한 권으로 소비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인문학과 교육, 그리고 인류의 미래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시야가 느껴진다. 책을 읽을 때마다 박수를 보내고 싶어지는 이유다. 나의 경험 - 지배당하지 않는 삶을 위해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짐한 건 하나다. AI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는 삶을...

2020년 2월 17~18일, 코로나 초기 괌 가족여행 ③ 힐튼 호텔 체크인과 괌에서 맞은 첫 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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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월요일 밤부터 18일 아침까지, 괌 가족여행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앞 글에서는 인천공항을 떠나 괌에 도착하고, 렌터카로 첫 운전을 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호텔에 체크인하고 괌에서 맞은 첫 아침 의 기록을 정리합니다. 👉 ② 인천공항 출국부터 괌 도착, 렌터카 첫 운전까지 먼저 보기 힐튼 호텔 체크인,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괌에 잘 도착해서 첫 숙소인 힐튼 호텔 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호텔을 두 곳 에서 묵었는데, 힐튼 호텔은 그 첫 번째였습니다. 체크인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로 직원분과 대화하는 것도 무척 좋았고 , 동시에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건물의 외관은 한국의 호텔과는 다른 분위기 여서, 정말 해외에 왔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방은 6층이나 7층쯤 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방 배정받고 쉬는데… 변기 물소리가 계속? 방을 배정받고 짐을 풀고 쉬고 있는데, 호텔 변기에서 물 내려가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그러려니 했지만 소리가 멈추지 않았고, 이대로는 쉬기 어려워서 프런트에 컴플레인 을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영어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았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기 소리가 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프런트에 보여 드렸습니다. 직원분은 "I'm sorry" 하면서 바로 조치를 해 주었고, 다른 방으로 곧바로 바꿔 주셨습니다. 덕분에 문제 없이 쉴 수 있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여 주는 것 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아침 사진은 방을 바꾼 뒤의 객실 ,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의 모습입니다. 긴 하루를 보내고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첫 식사는 솔직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보다 호텔에서 내...

2020년 2월 17일, 코로나 초기 괌 가족여행 ② 인천공항 출국부터 괌 도착, 렌터카 첫 운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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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월요일, 괌 가족여행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앞 글에서는 눈 쌓인 새벽길에서 캐리어와 씨름하며 첫차 공항버스를 탄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천공항에서 괌에 내리고, 렌터카로 첫 운전 을 하던 날의 잊지 못할 순간까지 정리합니다. 👉 ① 진눈깨비 속 첫차 공항버스 이야기 먼저 보기 인천공항 도착, 약간 비쌌던 아침 식사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아침 식사였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연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문을 연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공항은 역시 비싸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새벽부터 움직였으니 든든하게 먹고 출발해야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외로 나가는 길이라 마음 한쪽에서 다소 생소한 기분 이 들었습니다. 2020년에 만난 신기한 공항 안내 로봇 공항을 돌아다니다 보니 길을 안내하는 로봇 이 눈에 띄었습니다. 화면에는 목적지까지 가는 길과 남은 거리(약 53m), 예상 시간(약 1분)이 표시되어 있었고 "조금 남았습니다"라는 안내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2026년에는 공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면 이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로봇에게 말도 걸어 보고, 화면을 터치도 해 보고, 졸졸 따라다니며 한참을 재미있어 했습니다. 저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더 신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출국 수속, 그리고 겨울옷이라는 큰 짐 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는 데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아침 9시 비행기로 기억합니다.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밖에는 진눈깨비가 내리는 추운 날이었지만, 우리가 가는 괌은 더운 곳입니다. 그래서 두꺼운 겨울옷이 오히려 큰 짐 이 되었습니다. 여분의 가방을 따로 준비해 갔지만, 여행 때 짐이 부담스러운 것은 언제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겨울에 떠나는 따뜻한 나라 여행이라면 겨울옷을 어떻게 처리할지 미리 생각해 두면 좋겠습니다. 마스크를 ...

연금저축계좌 미국S&P500 매주 적립 15번째, 가격을 보지 않고 매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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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번째 금요일, 가격 보지 않고 매수 완료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오후, 키움증권 체결 알림이 도착했습니다. [키움]체결통보 – 1Q 미국S&P500 매수 1주, 평균단가 12,640원. 15번째 매수가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4번째 매수 기록은 아래 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글: 14번째 매수 기록 다시보기 나의 경험 – 가격을 보지 않고 매수한다는 것 이번 주 매수를 하면서 스스로도 신기했던 점이 하나 있습니다. 단가를 확인하고 "살까 말까"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사라졌다는 것 입니다. 그저 화면에 보이는 가격 그대로, 망설임 없이 매수 버튼을 눌렀습니다. 처음 이 여정을 시작했을 땐 매주 단가를 확인하며 "오늘은 좀 비싼가", "오늘은 싸게 샀네" 하며 일희일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15번의 반복을 거치고 나니, 이제는 가격 자체가 매수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정해진 날, 정해진 수량을 사는 것 — 오직 그 원칙만 남았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 타이밍을 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전략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사야 가장 쌀까"를 고민하며 타이밍을 재려 합니다. 하지만 저는 15번의 매수를 거치며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타이밍을 보지 않는 것 자체가 하나의 전략 이라는 것입니다. 가격을 보지 않고 산다는 건 무모한 게 아니라, 오히려 "나는 짧은 변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겸손한 인정에서 나오는 선택입니다. 그 대신 제가 믿는 건 긴 시간이 만들어내는 흐름 하나뿐입니다. 꾸준히 시간에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이 쌓일수록, 가격이라는 숫자는 점점 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자녀 계좌와 함께 – 흔들리지 않는 루틴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주도 제 계좌와 자녀 명의 연금저축계좌 양쪽에서 매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가격을 따지며 고민하는 모습이 아니라, 흔들림 없이 반복하는 루틴 을 보여주고 싶습...

버리는 용기 100 독후감: 자율신경 균형과 비움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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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주변에 물건이 넘쳐나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언젠가는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물건을 하나둘 보관해 두다 보면, 공간은 본래의 역할을 잃고 잡동사니로 가득 차게 됩니다. 결국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못한 물건들은 방치되어 제 가치를 잃어가고,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 역시 무거워집니다. 이러한 피로감이 누적되던 중 도서관에서 일본의 자율신경계 전문의 고바야시 히로유키 교수가 집필한 '버리는 용기 100'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인테리어적 정리 정돈을 넘어, 의학적인 관점에서 비움이 인간의 신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메커니즘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자율신경의 균형을 거듭 강조합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크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두 가지로 나뉩니다. 교감신경: 신체가 긴장하거나 활동할 때, 혹은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 활성화되는 신경입니다. 혈압을 높이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대응 태세를 갖추게 만듭니다. 부교감신경: 몸이 휴식을 취하거나 회복할 때 작용합니다.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소화와 면역 작용을 촉진하여 몸과 마음을 이완시킵니다. 주변이 정리되지 않고 시각적으로 불필요한 자극이 지속되면 뇌는 이를 처리하느라 끊임없이 피로를 느낍니다. 결과적으로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몸의 긴장이 풀리지 않고,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상의 피로와 무기력증이 가중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상의 물건을 정리하지 못하는 것이 단순히 공간의 문제를 넘어 신체 컨디션 저하로 직결된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2. 일상과 업무 공간에서의 비움 실천 책을 덮은 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제 생활 주변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작업이었습니다. 거창한 계획 대신 손에 잡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갔습니다. 첫째로 스마트폰 화면을 ...

2020년 2월 17일, 코로나 초기 괌 가족여행 출발기 ① 진눈깨비 속 첫차 공항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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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7일 월요일. 코로나가 막 시작되던 무렵, 우리 가족은 괌으로 떠나는 날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 글은 6년 전 그날의 기록을 다시 꺼내어 정리하는 괌 가족여행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입니다. 코로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20년 2월 중순, 언론을 봐도 인터넷을 봐도 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는 불안한 기운이 느껴지던 때였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여행은 2019년 말부터 준비해 온 괌 가족여행 이었습니다. 비행기 표는 이미 모두 등록해 두었고 일정과 짐도 준비를 마친 상태였고 아이들과 한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심각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약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 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그때는 심각한 분위기였습니다. 고민 끝에 우리 가족은 괌으로 떠나기로 결정 했습니다. 출발 전날, 2월 16일에 내린 눈 출발 하루 전인 2월 16일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눈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동네 골목의 모습입니다. 주차된 차 지붕과 나뭇가지마다 하얗게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예쁜 풍경이었지만, 다음 날 새벽에 캐리어를 끌고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는 마냥 반갑지만은 않았습니다. 진눈깨비가 내리던 새벽, 캐리어와 함께 첫차 공항버스 정류소로 다음 날인 2월 17일 월요일, 괌으로 출국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진눈깨비가 내리는 이른 새벽 에 첫차 공항버스 를 타려고 정류소로 나갔습니다. 아직 어두운 새벽, 정류소의 푸른 불빛 아래 인도에는 눈이 얇게 쌓여 있었습니다. 문제는 캐리어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위해 새로 장만한 샘소나이트 파란색 대형 캐리어 였는데, 눈길에 바퀴를 굴리자마자 금방 더러워졌습니다. 대형이라 짐이 가득 들어 있어 무게도 만만치 않았고, 길까지 미끄러워서 캐리어를 미는 건지, 내가 미끄러지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새벽부터 캐리어와 ...

하루 3,000원, 키움증권 주식 더 모으기로 SPYM(S&P500 ETF) 적립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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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00원으로 시작하는 S&P500 적립 안녕하세요, 패치정입니다. 어제(9월 28일) 저녁, 키움증권 앱에서 주식 더 모으기 를 설정했습니다. 매일 3,000원씩 SPYM을 자동으로 사 모으는 방식이에요. 오늘은 왜 이걸 시작했는지, 어떻게 설정했는지, 첫 매수 결과는 어땠는지 솔직하게 기록해 봅니다. 1. 왜 하루 3,000원인가요? 투자 경력이 5년 넘었지만, 여전히 가장 어려운 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금액을 한 번에 넣는 것보다 부담 없는 금액을 매일 습관처럼 넣는 쪽이 오래 가더라고요. 3,000원은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금액이라 시장이 올라도 내려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코로나 때 투자를 시작해서 2022년 금리 인상장까지 겪으며 얻은 결론은, 타이밍을 맞히려는 노력보다 멈추지 않는 적립 이 결국 마음도 계좌도 편하게 해 준다는 것이었어요. 2. SPYM은 어떤 ETF인가요? SPYM은 SPDR Portfolio S&P 500 ETF 로, 미국 대형주 500개로 구성된 S&P500 지수를 따라가는 ETF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미국 대표 기업들에 한 번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요. 추종 지수: S&P500 운용사: State Street(SPDR) 운용보수: 0.02%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 SPY, VOO, IVV 등 SPY, VOO와 같은 지수를 따르기 때문에 수익률 흐름은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는 운용보수와 1주 가격 정도인데, 저는 소액 적립에 좋고, 수수료가 낮고, 모으기에 편한 ETF 라고 생각해서 SPYM을 골랐어요. 3. 키움증권 '주식 더 모으기' 설정 방법 제가 설정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 설정 종목 SPYM 시작일 2026.09.28 만기일 해지 시까지 주기 매일 금액 3,000원 앱에서 종목을 선택하고 주기와 금액만 정하면 끝입니다. 금액은 3,000원 단위로 나눠 소수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