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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사람들의 지혜』, 책으로 만나는 위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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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정말 좋았다. 짐 스토벌의 『이기는 사람들의 지혜』(원제: Wisdom for Winners, 부제: 백만장자의 사고방식)는 읽는 내내 생각이 뻗어나가는 느낌을 준 책이다. 읽으면서 한 문장, 한 문단마다 '나는 지금 어떤 생각에 갇혀 있을까'를 돌아보게 됐다. 시력을 잃고도 멈추지 않은 저자 저자 짐 스토벌은 18세에 희귀병 진단을 받고 시력을 잃었다. 하지만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투자 전문가이자 기업가로 성공했고, 올림픽 국가대표 역도선수로도 활약했다. 시각장애인들이 영화와 TV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방송사 NTN(Narrative Television Network)을 세워 에미상까지 받았고, 30여 권의 책을 쓴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가 오랜 세월 연재해온 칼럼을 모아 엮은 것으로, 성공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 재단의 공식 간행물로도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고 한다. 짧은 칼럼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한 편씩 읽을 수 있고, 그러면서도 정신을 다스리는 법, 인간관계를 점검하는 법, 돈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고정된 사고방식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용기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깨달은 건 생각의 발전, 그리고 생각을 뻗어나가게 하는 일의 중요성이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미 정해진 틀 안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 고정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더 발전하고 더 넓혀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건네준다. 같은 상황도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시선의 차이가 결국 삶의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의 경험 - 책이라서 가능한 만남 이 책을 읽으며 문득 책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위대한 성인들과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책을 통해서는 만날 수 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시간대가 달라도 상관없다. 그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만큼 만날 수...

연금저축계좌 미국S&P500 매주 적립 13번째, AI버블 우려와 금리인상 속 조정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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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금요일, 조정기 속에서도 매수 완료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오전, 키움증권 체결 알림이 도착했습니다. [키움]체결통보 – 1Q 미국S&P500 매수 1주, 평균단가 12,800원. 지난주 12,405원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요즘 시장 분위기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지난 12번째 매수 기록은 아래 글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글: 12번째 매수 기록 다시보기 나의 경험 – AI 버블론과 금리인상, 그 사이의 매수 요즘 시장을 보면 마음이 복잡해지는 뉴스가 많습니다. 한쪽에서는 **"AI 관련 종목들이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버블 우려가 나오고, 또 어제는 미국 금리인상 소식이 겹치면서 미국 주식시장 전반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뉴스들을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금 사도 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정해진 금요일, 정해진 수량을 매수했습니다. 단기 뉴스에 따라 매수 여부를 결정하기 시작하면, 결국 이 루틴 자체가 무너진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으로는 – 시간이 지날수록 확신이 드는 이유 AI 버블 논쟁이든 금리 이슈든, 사실 개별 이슈 하나하나를 제가 정확히 예측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불확실한 뉴스들이 쏟아질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 그것이 정답에 가깝다"**는 확신입니다. 개별 종목이나 특정 테마의 버블 여부를 맞히려는 시도 대신, 미국 500개 우량기업 전체에 분산된 S&P500에 꾸준히 올라타는 방식은 이런 소음 속에서도 흔들릴 이유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13번의 매수를 이어오며,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이 방식에 대한 믿음이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자녀 계좌와 함께 – 오늘의 적은 금액이 훗날 큰 열매로 이번 주도 제 계좌와 자녀 명의 연금저축계좌 양쪽에서 매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아이들의 계좌에 쌓이는 금액은...

『부의 길에 올라서라』, "부자가 되는 것은 사람의 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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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문구 하나가 눈을 붙잡았다. "Being rich is a man's duty. 부자가 되는 것은 사람의 의무다." 대체 이 저자는 어떤 근거와 논리로 이런 단정적인 문장을 쓸 수 있었을까 궁금해져서 책을 집어 들었다. 저자 러셀 콘웰은 '자기계발'이라는 개념 자체를 처음 만들어낸 사람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이 책은 그가 평생 5,000번이 넘게 반복했다는 전설적인 강연 '다이아몬드의 땅(Acres of Diamonds)'을 엮은 강연록으로, 미국인들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찾아 읽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텍스트다. 어렵지 않고, 그래서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 이 책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어렵지 않다는 점이었다. 화려한 이론이나 복잡한 논리를 앞세우지 않고, 아주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왜 사람은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를 풀어낸다. 부자 동네를 걸어보라거나, 내 집을 가져야 진짜 어른이 된다거나, 매일매일 뭐라도 하나씩 바꿔보라는 식의 조언들이 이어지는데, 쉽게 읽히는데도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오히려 쉽고 담백해서 더 마음 깊이 박히는 느낌이었다. 나의 경험 - 가난한 생각을 부의 생각으로 책을 읽으면서 계속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는 지금 부자의 생각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가난한 생각에 갇혀 있는가.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자가 되는 원리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는 저자의 말 앞에서, 내 안에 남아 있던 가난한 사고방식들을 하나씩 점검하게 됐다. 이 책을 덮으면서 다짐한 건 하나다. 매일매일 부의 길에 조금씩 올라타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 그리고 그 길을 나 혼자가 아니라 내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것. 오늘 하루도 그 다짐을 실천해보려 한다.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 "부자가 되는 것은 사람의 의무다"라는 단정적인 문장 뒤에 담긴 근거를 쉽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는 점 100년이 지나도 ...